인천시는 19일 인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원도심 균형발전계획 시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민선7기 주요 공약과제인 ‘원도심과 신도시가 함께 잘사는 상생특별시 인천’을 실현하기 위한 기본안을 설명하고 시민단체,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가 추진하고 있는 ‘인천 원도심 균형발전계획 용역’에 담기 위한 세 번째 워크숍으로 마련됐다.
이날 박정은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시의 현황 진단, 비전과 기본방향, 생활권역별 사업구상(안), 실행 및 지원체계 등에 대해 주제를 발표했으며, 참석자들의 의견과 질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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