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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내주민센터, 청소년유해업소 지도점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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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내주민센터, 청소년유해업소 지도점검 캠페인
  • 박복남 기자
  • 승인 2019.06.2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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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환경 정화 민ㆍ관 협력

【남양주】 남양주시 평내동주민센터는 지난 19일 민ㆍ관이 협력해 청소년유해업소 지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신ㆍ변종 청소년유해업소의 성행,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 출시에 따른 청소년 구매 우려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평내동장, 평내동 주민자치회 및 땡큐24시 평내동 협업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선도 관련 어깨띠를 두르고 평내동 상업지구를 중심으로 편의점, 소매점, 일반음식점을 방문해 전단지 및 청소년 대상 주류판매 금지 스티커를 배부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김삼수 평내동장은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캠페인 참석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 대한 기성세대들의 관심과 책임의식이 청소년의 탈선을 막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ㆍ관이 합동으로 유해업소점검 및 청소년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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