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 좋은연애연구소 소장 ‘슬픔을 말해도 관계는 괜찮아’ 주제 강연
수원시가 오는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113회 수원 포럼'을 연다.
이날 김지윤 좋은연애연구소 소장이 ‘슬픔을 말해도 관계는 괜찮아’를 주제로 강연한다.
연애 상담사인 김 소장은 관계·소통 분야 전문가로, 좋은연애연구소는 상담 및 강연으로 연애와 소통을 도와주는 곳이다.
김 소장은 tvN ‘어쩌다 어른’·‘로맨스가 더 필요해’,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저서로는 '사랑하기 좋은 날', '직장생활도 연애처럼', '말하고 슬퍼하고 사랑하라' 등이 있다.
이번 포럼에서 김 소장은 다양한 관계 속에서 생기는 오해와 상처를 지혜롭게 해결하는 방법, 건강하게 소통하는 법 등을 설명한다.
한편, 시는 ‘고품격 교육문화 도시’ 조성을 목표로 2010년부터 매달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수준 높은 포럼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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