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73개소 어린이집 원장에게 ‘열린 어린이집’선정서 및 현판을 전달식을 가졌다.
시는 앞서 오산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서류 및 현장 심사를 진행해 어린이집 28개소를 열린 어린이집으로 신규 선정하고 지난 해 선정된 45개소를 재선정했다.
열린 어린이집에 선정되면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가점 부여, 국공립 어린이집 재위탁 심사 시 가점 부여, 보조 교사 우선 지원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열린 어린이집 운영을 지속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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