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군포시 소재)은 지난 7일 군포시청을 방문해 겨울철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으로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진한은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로, 지난해부터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한대희 시장은 경자년 첫달에 기부의 온정을 시작해줬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채기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