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까지 총 3회 진행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는 한국전통문화예절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월미공원 전통예절학당에서 시민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성인을 대상으로 가정의례 바로알기, 혼례문화 바로알기, 자녀의 운명이 바뀌는 명품태교 강좌로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총 3회 진행되며, 최근 늘어나는 인문학 교육과 인성교육에 발맞춰 가정의례 및 혼례문화 바로알기 등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올바르게 계승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운영기간은 1월부터 2월까지로 월미공원 내 월미문화관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각 강좌별 1만원으로 참석 완료시 100% 환급된다. 교육접수는 교육전일까지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인원 마감 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저작권자 © 경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