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지난 24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아젤리아홀에서 ‘제1회 지역 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사업 자동차 분야 전문가 및 협약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서울·경기지역 자동차 분야 협약기업 담당자 및 오산대 자동차과 교수, 공동훈련센터 전담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사업 자동차 분야 운영계획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현장 상황 ▲수시 과정 운영계획 ▲협약기업 훈련 수요 조사 및 훈련 확대 인력 양성 방안 순서로 진행됐다.
손석금 단장은 “HRD 사업단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조치를 더욱 철저히 하고 있으니 참석해주신 전문가 및 협약기업 담당자분들께서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해운 팀장은 “급변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기개발이 필수”라며, “따라서 기업 수요 맞춤형 과정과 고숙련·신기술 등의 과정 개발을 위해 협약기업 인사 교육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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