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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특색교육 사업 추진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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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특색교육 사업 추진 현안 논의
  • 김창석 기자
  • 승인 2020.08.2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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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校 구色 고교특성화 과정 운영

양운석, 백승기 경기도의원은 최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교육지원청 김송미 교육장, 이해석 경영지원과장, 전광수 교수학습지원과장, 박미정 성과협력팀장, 박경홍 학생배치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및 계획 중인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특색교육 사업은 ▲9校 9色 고교 특성화 ▲학교별 특색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고교학점 기반 조성 ▲몽실학교 환경개선 ▲누수보안·외벽 공사, 냉난방기 미설치 등이다. 

또한 ‘세계언어센터’는 (구)백성초 부지에 건립 예정으로 이곳에 다양한 언어교육을 지원할 ▲안성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 체계를 마련하고 ▲다문화 학생의 빠른 한국 생활 적응 지원과 자국 정체성 회복이 필요하며 ▲영어 및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습득해 안성의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고자 추진하는 안성시와의 협력사업이다.

특히, “안성의 공도지역의 학교들이 과밀화 되고 있어 학교 설립의 필요성이 있으며 교육여건개선을 위해 ▲초·중통합학교 신설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고 안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에 김 교육장은 “공도지역 초중통합학교 신설을 통해 공도초 과대학교가 해소 돼 합리적 학생배치 및 학생들의 교육여건들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별, 학교급별 특성에 따른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주요사업들을 활성화시켜 새로운 희망의 중심, 안성맞춤 행복교육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양 의원은 “안성교육지원청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에 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안성지역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학교 설립은 물론이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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