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8세 이상 광주시민 채용
광주시가 ‘제2차 재난 기본소득’지급의 원활한 업무 수행과 민원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재난 기본소득 지원단’을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단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재난 기본소득 지급 업무를 보조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만 18세 이상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주로 돼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다음 달 3일부터 7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근무 시급은 시 생활임금 9820원을 적용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같은 달 14일 시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근무 기간은 재난 기본소득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되는 오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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