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 인큐베이팅 ‘청년 큐브’에 ‘온라인 화상 회의실’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청년 큐브는 한양·예대·초지 캠프 총 3개소로, (재)경기테크노파크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
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온라인 공동 활용 화상 회의실 구축사업’에 연초 선정돼 국비 3600만 원을 투입, 지난 28일 청년 캠프 3곳 모두에 온라인 화상 회의실 구축을 완료했다.
개인 간, 팀별 화상 회의 및 온라인 강의, 온라인 설명회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청년 큐브 입주기업을 비롯해 예비 창업자 및 중소·벤처기업 관계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회의실 이용 신청은 청년 큐브의 캠프별 매니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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