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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형 긴급 재난 지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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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형 긴급 재난 지원금 지급
  • 박금용 기자
  • 승인 2021.10.2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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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 업종 ‘최대 200만 원’

안성시가 코로나19로 피해가 심한 문화체육관광 업종·시설에 ‘안성형 긴급 재난 지원금’을 1개소당 100만~200만 원씩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실내 체육시설(실외 풋살장, 축구장, 야구장 포함), 노래연습장, PC방 사업자다.

이와 관련 비대면 신청은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우편·이메일·팩스로 하면 된다.
 
방문 신청은 같은 달 15일부터 26일까지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3층 6강의실에서 받는다.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재난 지원금 지원 신청서, 개인 정보 이용 동의서, 신분증 등이다.

각 업종·시설별 지원 기준 및 제출 서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안성형 문화체육관광 분야 재난 지원금이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자영업자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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