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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화 前 하남도시공사 사장, ‘도전하라’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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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화 前 하남도시공사 사장, ‘도전하라’ 출판기념회 개최
  • 전건주 기자
  • 승인 2022.02.21 1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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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화 前 하남도시공사 사장이 22일 하남농협 컨벤션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그의 이번 신작은 ‘꼴망태’와 ‘은방울꽃’에 이은 세 번째 작으로 ‘도전하라’(신국판 정가 2만원)이다.

‘도전하라’는 책 제목이 말해주듯이 ‘해 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도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다가 실패하더라도 그 실패는 경험을 축적하는 의미있는 도전’이라고 작가는 역설한다.

김 작가는 실제로 자신이 하남도시공사 사장 재직시절 하남스타필드에 들인 열정이 바로 도전정신이었음을 설파하고 있다.

나아가 ‘은혜는 돌에 새기고 원수는 물에 새기라’는 명언을 가슴에 새기게 하고, 정의로운 세상은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는 정신과 마주 보는 태양은 더 뜨겁다며 인생 역경을 이겨나가는 삶의 태도에서 작가의 인생관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책 1부에 모아놓은 작가의 칼럼 역시 스스로 하남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정치인으로서 현실정치의 부족한 면을 성찰하면서 국민과 함께 가는 정치인의 자세로 임하고 싶은 모습을 역력히 드러내고 있다.

책을 읽는 동안 여러 번 등장하는 작가의 도전하는 정신은 바로 하남을 사랑하고 하남의 발전을 위해서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읽을 수 있다.

그래서 ‘도전하라’는 우리 독자들과 함께 하남의 미래를 조명하고 고민하는 시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이 책을 미리 접한 시민은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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