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5-19 20:16 (일)
인천 동구의회, 내년 예산안 심사 돌입
상태바
인천 동구의회, 내년 예산안 심사 돌입
  • 김성배 기자
  • 승인 2022.12.11 1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동구의회가 내년 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

동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의 내년 예산안은 3042억 원으로 기정예산 2827억 원 대비 약 215억 원이 증액돼 의회에 제출됐다.

세출예산안의 경우 문화·관광 분야가 전년 대비 62.95%의 큰 증가율을 보였으며, 금액으로는 사회복지 분야에서 132억 증액으로 가장 크게 증가됐다.

윤재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구민의 소중한 재원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에 임하겠다”며,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되고 효율적으로 쓰여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한 의원 모두가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