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쓰레기 수거·재개발 현장 방문 및 관계자 격려
박승원 광명시장이 2일 이른 아침 생활 쓰레기 수거 현장에서 ‘2023 계묘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박 시장은 환경미화원과 함께 광명사거리역 주변에서 전날 시민들이 배출한 생활 쓰레기를 직접 수거해 운반했으며, 쓰레기 수거 업무가 끝난 뒤 청소 대행업체 관계자 및 환경 미화원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고,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광명제4R구역 재개발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민생 현장 방문 이후에는 청원 경찰, 청내 미화원 등 시청사 일선 근무자와 오찬을 함께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박 시장은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며, “광명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꿈과 희망을 이루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언제나 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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