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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국 시의원, 구도심 주차난 해소 비교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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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국 시의원, 구도심 주차난 해소 비교견학
  • 임종대 기자
  • 승인 2023.04.05 2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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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천시공설운동장이 새롭게 개장하며 466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지만 전통시장과는 물리적으로 거리가 멀어 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에게는 심리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김재국 이천시의원은 구의1동 공영주차장을 방문해 17년째 운영되고 있는 기계식 주차장의 장·단점을 비교 견학했다.

김 의원은 “고질적인 주차난은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을 외면하는 직접적인 이유 중 하나”라며, “유휴부지가 부족하고 복잡한 구도심 환경에서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접목할 만한 다양한 대안을 찾는 중”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구의1동 기계식 공영주차장은 168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변의 주차문제를 훌륭히 책임지고 있다”며, “창전동 먹자골목과 관고전통시장의 주변 환경과 유사해 시유지를 활용한 주차 면수 확보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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