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화시대의 파수꾼’을 자청하며 자치분권 시대의 면면을 알려온 경도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축하합니다.
경도신문은 지방자치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 1995년 창간한 이래 ‘올곧은 소리, 정직한 신문’으로 참언론의 역할에 충실해 왔습니다.
사명감을 갖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해온 언론인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얼마 전 제11대 전반기 의회 의장 취임 1주년을 맞았습니다.
여야동수 구도에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민생안정을 향한 외길을 쉼없이 달려오며 소기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여야정협의체 구성,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출범, 초선의원의정지원추진단 가동, 의정정책추진단 가동, 의회사무처장 개방형 임용 등은 이러한 노력의 결실입니다.
2년차에 접어든 만큼 지난 성과를 기반으로 더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고자 합니다.
경도신문이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경기도의회의 활발한 의정 활동을 도민께 널리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창간 28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경도신문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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