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개 사업 총 140명 선발
수원시가 오는 16일까지 ‘상반기 새 희망 일자리 사업’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서비스 지원사업’, ‘환경 정화 사업, ‘기타 사업’ 등 3개 분야 105개 사업이며, 모집 인원은 140명이다.
18세 이상 기준 중위 소득 60% 이하이면서 가족 합산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수원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시민은 다음 달 13일부터 6월 28일까지 월~금요일 주 20~40시간 근무하게 된다.
시간당 9860원, 매일 부대비 5000원, 주휴 수당, 연차 유급 휴일 등을 지급한다.
참여 희망자는 서류를 구비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취업 보호 지원 대상자·한 부모 가족·북한 이탈 주민·결혼 이주 여성·여성 가장·다자녀 등은 해당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가산점을 부여한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기업일자리정책과 또는 신청자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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