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소상공인 컨설팅’ 진행
인천 남동구가 소래포구 종합 어시장 상인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상공인 컨설팅’을 진행한다.
구는 최근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당 어시장의 요청으로 시장 상인회원 20여 명과 함께 첫 컨설팅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점포 경영·고객 서비스·디지털 마케팅 활용 등의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물가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도 병행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소상공인의 지역 상권 상생 및 역할 강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상공인이 행복한 남동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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