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희망 온(溫)누리 성금 전액 기탁
【여주】 여주시 오학동 소재의 커피숍 ‘카페 수다’에서는 지난 12일 여주시(시장 원경희)에 130만원의 희망 온(溫)누리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7월 11일 까페수다의 개업 1주년 행사의 하루 수익금 전액으로 여주시 관내 13명의 위탁가정아동에게 전달된다.
까페수다 조혜진 사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가정위탁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2016년 여주시의 복지정책 방향인 희망온(溫)누리운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 온(溫)누리 운동은 주민 모두가 따뜻한(溫) 마음 위(on)에서 서로 도와 밝고 온기 넘치는 살기 좋은 마을 여주를 만들기 위한 운동으로, 가입은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031-886-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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