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복무관리에 반영 교육
인천 남동구는 지난달 26일 구청 대강당에서 사회복무요원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낙경 인천병무지청 복무지도관을 강사로 초빙해 구청, 동 주민센터(19개소), 출장소 및 사회복지시설(63개소)에서 근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200명을 대상으로 민원친절응대 방법과 복무규정 등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대민현장업무과정에서의 고충 및 건의사항 등을 복무관리에 반영하기 위해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한 개인별 상담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 분기별로 집합교육을 추가로 실시해 친절하고 사회 모범이 되는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인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며, 복무강화 및 사기진작 방안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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