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듣고, 더 생각하고, 더 뛸 것”
바른미래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 이동화 평택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2차 공천 대상자를 발표했다.
바른미래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후보자 공모를 받고, 서류심사 후 18일부터 22일까지 나흘에 걸쳐 면접심사를 진행하고 23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2차 공천 대상자를 발표하게 됐다.
경기도 기초단체장 후보로는 이 예비후보를 비롯해 김기남 광명시장 예비후보, 최영근 화성시장 예비후보, 김윤주 군포시장 예비후보, 남궁형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각각 확정됐다.
이 예비후보는 “더 나은 세상, 희망의 미래를 위해 바른미래당 평택시장 후보로서 시민 여러분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남은 선거운동 기간동안 한번 더 듣고, 한번 더 생각하고, 한걸음 더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평택성동초교, 신한중, 평택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이학 석사)을 졸업했으며 제8, 9대 경기도의원(경제과학기술위원장, 평택항경제발전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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