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정책으로 잘사는 강화로”
유천호 강화군수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강화읍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경육 자유한국당 시당위원장, 안상수국회의원등을 비롯한 당원, 지지자등 1000여 명이 참석해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산인해를 이뤘다.
유 후보는 “군수에 당선되면 군민이 원하는 정책으로 함께 잘사는 강화를 만들고 군민말씀이라면 따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민경욱 시당위원장은 축사에서 “추진력있는 사람, 강화군을 위해 준비된 일꾼이라며 강조하며 지지를 부탁했고, 안상수 국회의원은 고향 “강화발전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해 왔다”며 강화군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했다.
유 후보는 인천시 부의장을 비롯해 인천시, 강화군 재향군인회장, 강화군생활체육회장등을 역임했고 제6대 (민선5기)강화군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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