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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 시민이 행복한 ‘복지 제일 도시’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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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 시민이 행복한 ‘복지 제일 도시’공약
  • 김성배 기자
  • 승인 2018.05.2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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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무상 특권, 삶의 질 개선 선봉”

유정복 자유한국당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20일, ‘300만 시민캠프’ 선거사무소에서 인천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안전을 위한 ‘복지 제일 도시’ 공약을 발표했다.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인해 17년 만에 최악의 실업률을 기록하는 등 오히려 저임금근로자, 서민, 청년층들의 생활을 더욱 궁핍하게 하고 있으며,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들의 고충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인천은 4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3조 7000억 원에 달하는 부채를 줄여나가면서 고용률, 경제성장률, 수출증가율, 경제활동참가율에서 전국 광역시 중 1위를 차지했다.

유 예비후보는 “복지제일도시 공약들이 각계각층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들을 오랜기간 수렴해 만들어진 것임을 강조하면서, 이날 발표한 5대 무상 특권(무상보험, 무상교통, 무상급식, 무상교육, 무상교복)을 비롯한 다양한 공약들을 통해 우리 인천에서 소외되고 그늘지는 곳이 없는 ‘복지 제일 도시, 인천’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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