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 캠핑장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글램핑’을 오픈했다.
이번에 캠핑장 내 개장한 글램핑은 총 10대로 라바형 3대, 사파리형 7대로 구성돼있으며,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뛰어난 성능과 실용적인 내부 인테리어를 통해 쾌적하고 편안한 캠핑을 위한 최적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안성맞춤랜드 내 위치한 캠핑장은 지난 해 2만 5000명이 이용한 시의 대표적인 명소로서 오토 24개, 데크 12개, 일반 35개의 총 71사이트의 캠핑장과 고정 카라반 7대가 설치돼있다.
박상기 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남사당 공연장, 별자리 체험을 할 수 있는 천문과학관, 사계절 썰매장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등 체험거리가 공존해있으니 가족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위해 캠핑장에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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