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여주시 부시장이 지난 18일 북내면을 시작으로 ‘읍·면·동 방문’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일정은 각 읍·면·동별 현안사항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현장 방문 및 직원 오찬 순으로 진행된다.
김 부시장은 이를 통해 일선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역 현황 파악을 통해 사람 중심의 현장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23일 가남읍 방문에선 행복나눔센터 주차장 부지 현장과 태평4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AI 방역초소 3곳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또한 가남읍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자연스러운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 부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의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처리할 수 있는 책임 행정을 실천해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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