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신협이 든든한 금융의 힘으로 따뜻한 협동의 힘으로 당신을 어부바 하겠습니다.”
의정부시 믿음신협이 지난 26일 중앙감리교회본당에서 안병용 시장, 홍문종국회의원, 홍원표 신협중앙회 경기인천본부장, 조합원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믿음신협 총회는 제1부 예배, 제2부 기념식, 3부 본회의 순으로 실시했다.
신협은 지난 1970년 7월 조합원 28명, 자산 2만 5300원으로 기독교근친회신용협동조합 창립, 현재 자산 4000여억 원에 믿음신협 민락지점(본점), 중앙로지점, 회룡지점, 신시가지지점, 가능지점, 경민출장소로 거래조합원수 5만여 명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의정부 지역의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믿음신협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의 우수사업장과 업무협약을 체결 조합원과 사업장과 믿음신협이 서로 협력해 조합원들에게 할인 혜택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됐고 있다.
저작권자 © 경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