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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재즈 국제음악축제시장 진출 교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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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재즈 국제음악축제시장 진출 교두보
  • 전건주 기자
  • 승인 2015.05.19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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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표축제 재즈술래보미에와 MOU체결

국가대표 음악축제인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하 자라섬재즈)이 문화·축제·관광 종주국인 프랑스에 교두보를 확보했다.

자라섬재즈가 17일 오전 11시(한국시간) 프랑스 노르망디 쿠탕스 시청에서 유럽의 대표적인 재즈축제를 여는 재즈술래보미에 재단과 축제의 공동기획과 국제관광객유치 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은 쿠탕스 시청에서 이브 라미(Yves Lamy)시장과 양측 축제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프랑스 재즈술래보미에(예술감독 드니 르 바, Denis Le Bas)와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예술총감독 인재진)이 서명한 협약은 서명한 날부터 발효된다.

양측은 이날 협약에서 쌍방교류를 통해 공동 프로그램을 기획해 국제음악축제시장 진출은 물론 국제관광객을 유치하는데 협력하고 세계음악페스티벌로 발전시켜나가는데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매년 축제 방문단 파견과 홍보활동을 강화해 축제의 가치상승은 물론 공동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뿐 만 아니라 협정서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도 별도로 협의해 시행키로 함으로서 유연성을 확보했다.

이번 협약체결은 경제·사회·문화적 고부가가치 창출과 함께 유럽관광객 유치를 위한 신호탄으로 지역발전과 브랜드가치 향상을 이끌 성장동력이 마련됐다. 더불어 가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복합문화·관광도시 구축을 위한 문화 커뮤니티 사업에 속도가 붙게 된다.

가평군과 (사)자라섬청소년재즈센터는 자라섬재즈의 브랜드 국제화와 콘텐츠 발굴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문화체육관광 관계자, 군의원 등 9명의 연수팀이 지난 8일 스페인과 프랑스 벤치마킹에 올랐다.

올해 34회째를 맞는 재즈 술 래 뽀미에(JAZZ SOUS LES POMMIERS)축제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재즈축제로 매년 부활절 40일 뒤인 예수승천대축일을 전후로 하여 실내외에서 개최된다. 1주일동안 열리는 축제에는 5만 명 이상의 유료관객이 찾는다.

주요무대로는 야외 2천석 규모의 에스플라나드 데 쥐넬과 1400석 규모의 마르셀-엘리 홀, 600석 규모의 시립극장 등 10여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라섬 재즈를 주최하는 가평군은 문화예술 발전을 촉진시켜 경제·사회·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의 한계를 벗어나는 터닝 포인트를 계기를 마련하고자 버스킹 공연, 전국밴드경연대회, 어설픈 연극제, 생활연극, 문화거리 조성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평이 가꾸고 키워낸 자라섬 재즈의 국제화와 어설픈 연극제의 특화를 위한 기반이 마련된 만큼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상승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수단은 17일 오후 9시 파리를 출발해 18일 오후 3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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