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4일 주요 현안 사업장 현장점검의 일환으로 농촌 테마공원 내 농촌문화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담당 공무원 및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 추진 현황과 향후 운영 방안 등을 보고받으며 꼼꼼히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와 공정관리에 최선을 다해 준공일까지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하며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농촌 테마공원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특히 이번 신축 중인 농촌문화센터는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한 다기능적 테마가 존재하고 푸드플랜과도 연계 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농촌 테마공원의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은 코로나19 방역에 매진하고 있는 중에도 이례적으로 시장, 부시장이 함께 현장을 동행해 주요 업무를 막힘없이 추진해 나가고 있다.

임종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