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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농업인 응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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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농업인 응원 ‘앞장’
  • 박금용 기자
  • 승인 2021.04.0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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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6일 양성농협 공동 육묘장을 방문해 볍씨 파종작업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6일 양성농협 공동 육묘장을 방문해 볍씨 파종작업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이 7일 고삼농협 공동 육묘장 친환경 농법 볍씨 종자 소독(냉수온탕침법) 실시 현장을 방문했다.

이는 지난 6일 양성농협 공동 육묘장 볍씨 파종작업 현장 방문에 이은 것으로, 김 시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현장에서 농업인을 격려하며 올해 풍년 농사 및 친환경 농업 확대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공동 육묘시설에 못자리용 상토 및 육묘상 처리제 등 농자재 공급을 완료했으며, 농협은 11개 지역 농협 공동 육묘장을 활용해 각 5만~10만 개의 모판을 공동 육묘해 총 66만 7000개의 모판을 농가에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친환경 재배 면적 확대를 위해 유기질 비료 및 친환경 농자재를 확대 보급해나갈 계획이며, 올해 친환경 재배 면적 150ha를 시작으로 2024년까지 재배 면적을 280ha까지 확대하고 친환경 농법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 시장은 “코로나19 및 자연재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벼 공동 육묘 및 친환경 농업을 위해 고생하시는 농업인들을 응원한다”며, “농업인 여러분의 의견을 청취해 농업 경영비 절감 및 풍년 농사를 이루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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