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5-19 20:16 (일)
안산시의회 나정숙의원, 중앙공원 방문
상태바
안산시의회 나정숙의원, 중앙공원 방문
  • 김범준 기자
  • 승인 2015.05.27 23: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산】 안산 고잔동 중앙공원 산책로에 대한 리모델링이 요구되는 가운데 먼저 삼일로변에서 정상으로 올라가는 가파른 길이 친환경 계단을 이용한 쾌적한 산책로로 탈바꿈된다.

안산시의회 나정숙 기획행정위원장(고잔2동, 호수동, 대부동)은 지난 26일 고잔동 덕성초등학교 뒤편 중앙공원 산책로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1년 동안 진행해온 사업의 마무리 작업을 독려했다.

해당지역은 인근 월피동 지역주민과 고잔동 주공아파트 주민들이 평소 산책로로 즐겨찾는 공간이었으나 최초 조성 이후 오랜시간이 흘러 안전사고의 위험도 산재하고 경사가 매우 가파라서 산책로 정비를 해달라는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던 곳이다.

공원과 관계자에 따르면 총120m 지역에 초입 23m 구간과 경사지역 57m 구간은 계단을 설치하고 그 외지역은 미끄럼방지 야자매트로 조성되며 약1억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 6월12일 공사가 완료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