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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외식업지부 자율방역 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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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외식업지부 자율방역 활동 지원
  • 채기성 기자
  • 승인 2021.09.0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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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는 식당·카페의 방역 수칙 준수와 영업시간 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방역 활동을 위해 서구외식업지부 주관 자율방역단 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서구지부은 서구지역 5000여 개소 음식점 영업주 지원 및 외식업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일 본격적인 자율방역 활동에 앞서 서구는 소독기와 약품, 방역복 등을 제공했다.

앞으로 구는 영업주의 자발적인 방역소독 지원을 위한 소독기 대여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방역 현장에 참여한 이재현 구청장은 “소상공인들께서 거리두기 강화로 힘든 시기에도 자발적인 방역단을 구성하고 직접 방역 활동에 나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은 물론이고 코로나 확산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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