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1동 주민자치회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다음 달 1일 ‘힐링 음악회’를 개최한다.
주민자치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음악회는 미사호수공원 숲도서관에서 열린다.
이날 음악회는 ‘가을밤 재즈와 클래식 선율’이라는 테마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길호 회장은 “많은 시민들이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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