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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랜드 ‘야간 경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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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랜드 ‘야간 경관’ 조성
  • 박금용 기자
  • 승인 2021.10.0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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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가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개최하며 안성맞춤랜드에 ‘안성맞춤, 빛노리’라는 부제로 빛의 마중길, 빛노리 수변길, 소원 대박 터널길 등 각기 다른 3가지 테마로 야간 경관을 조성했다.

먼저 안성맞춤랜드 입구 진입로에는 고보 조명 및 레이저 은하수를 설치해 빛의 마중길에서 방문객을 환영한다는 의미의 환영의 꽃길과 축제 로고 등을 연출했다.

또한 빛의 은하수로 가득찬 수변 산책로는 남사당패를 형상화한 조형물과 구간별로 포토존을 마련해 인생샷을 남기기에 좋은 공간으로 재탄생됐다.

이 외에도 전통 문양의 등불을 설치한 소원 대박 터널길과 미디어 파사드로 깊어가는 가을 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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