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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국체전 볼링 ‘금사냥’… 총 금13·은18·동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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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국체전 볼링 ‘금사냥’… 총 금13·은18·동27
  • 김성배 기자
  • 승인 2021.10.12 1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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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경기 3899점… 경기선발 74점차 승리 거둬…
▲ 세단뛰기 최영환(동인천고ㆍ3)
▲ 세단뛰기 최영환(동인천고ㆍ3)

인천은 12일 경북 구미 일원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볼링에서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인천선수단은 대회 닷새째인 이날(오후 6시 현재)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추가하며, 총 금 13개, 은 18개, 동 27개(고등부만 집계)를 획득했다.

오미소·신은서·김채연(이상 연수여고·3)·서예지(삼산고·3)·차은설(연수여고·2)·정유진(삼산고·1)은 안동볼링장에서 열린 볼링 5인조경기에 인천선발로 출전해 3899점으로 경기선발(382 5점)을 74점 차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솔기(인천체고·3)·이수영(인천체고·1)·신현진(인일여고·2)·김수연(인일여고·1)는 호흡을 맞춰 출전한 육상 400m릴레이에서 48초49의 기록으로, 이지형(인천체고·1)은 수영 개인혼영200m에서 2분03초62의 기록으로, 오승주(강화여고·3) 태권도 –73kg급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레슬링 그레꼬로만형55kg급 김태민(인천체고·3), 수영 배영50m 김채영(인천체고·3), 유도 70kg이하급 윤하늘(인천체고·3), 육상 세단뛰기 최영환(동인천고·3)도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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