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평화 등 6개 과정 마련
여주시 평생교육과가 오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지역 아동센터 학생들과 함께 ‘민주시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일상 속 실천’을 통한 민주시민교육이라는 주제로 다양해진 현대사회의 양상을 살펴보며, 변화하는 환경 속에 학생들이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교육은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준법과 자율 ▲정치 ▲평화 ▲성평등 ▲나눔 ▲선거 등 6개 영역으로 구성해 어려울 수 있는 정치, 사회, 문화의 요소를 여러 가지 활동놀이를 통해 몰입감과 재미, 참여도를 증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정신과 가치관을 겸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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