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수해피해지원특별위원회가 지난 18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제28차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수해 입은 지역의 이재민과 피해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수해피해지원특별위원회를 설치했고, 17일 제29차 비대위 회의에서 위원회 구성안이 보고됐다.
수해피해지원특위는 신속한 복구대책, 피해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실질적이고 신속하게 진행되기 위한 법·제도적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수해가 반복돼 발생하고 있는 곳에 대한 방지대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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