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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조금 120억여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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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조금 120억여 원 확보
  • 전건주 기자
  • 승인 2024.01.0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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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양벌 도로 개설공사 등 추진

광주시가 지난해 ‘특별 조정 교부금’으로 경기도로부터 120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9월 1차 확보한 41억 원에 이어 12월 27일 2차로 16개 사업 79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주요 사업은 ▲구 청사 복합건축물 건립사업(4억 5000만 원) ▲정지리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4억 원) ▲시도 5호선(관음리~우산리) 보도 설치사업(7억 원)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앞(소로2-103호선) 도로 개설공사(2억 5000만 원) ▲구 태전중앙교회 앞(소로1-25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7억 원) ▲역동(소로2-66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3억 원) ▲경안동 복개 구조물 보수·보강공사(8억 원) ▲신현동 노인대학 시설 개선공사(2억 원) ▲오포읍 신현리(중로3-1호선) 도로 개설공사(2억 원) ▲시도 15호선(능평동) 도로 유지 보수사업(8억 원) ▲곤지암 생활체육공원 축구장 잔디 교체 및 보수 작업(8억 원) ▲유사~삼합 간(시도 8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2억 원) ▲역동~양벌 간(중로1-14호선) 도로 개설공사(10억 원) ▲초월읍 쌍동리(중로3-4호선) 도로 개설공사(3억 5000만 원) ▲신월리 공설 자연장 보수공사(3억 원) ▲국지도 57호선(능평동) 보도 설치사업(5억 원) 등이다.

특히, 이번 교부는 도로 분야 11개 사업 58억 원으로 시민들의 교통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며, 유영두·임창휘·유형진·오창준·이자형·김선영 광주지역스 도의원의 관심과 협업이 크게 작용했다.

방세환 시장은 “경기 둔화에 따른 세수 축소로 예산 확보가 어려운 시기에 확보한 재원인 만큼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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