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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26명 숲해설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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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26명 숲해설가 되다”
  • 김성배 기자
  • 승인 2016.07.0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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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숲해설가 입문과정’ 수료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는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2016 Eco -숲해설가 입문과정’ 수료식을 4일 가졌다.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숲연구소 주관한 ‘2016 Eco-숲해설가 입문과정’ 은 지역주민들에게 숲과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연 생태 관련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숲해설과 시민참여형 공원 운영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이번에 26명의 Eco-숲해설가를 배출했다.

‘2016 Eco-숲해설가 입문과정’ 은 지난 5월초에 시작해 8주간 나무, 새, 들풀 등 자연 환경과 생태계 이해 등 숲해설가 관련 필수적인 소양 과정을 교육했다.

이번에 수료한 Eco-숲해설가는 청라사업소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에서 숲해설가 활동 및 공단 서포터즈로 위촉돼 시민의견 청취 등 인천환경공단에서 다양한 봉사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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