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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 스마트 의료지도 특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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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 스마트 의료지도 특별 교육
  • 채기성 기자
  • 승인 2017.09.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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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소방서는 지난 25일 구급대원 13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의료지도 사업의 전문화를 위한 2차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스마트 의료지도란 구급대원과 응급의학과 의료진이 스마트폰 영상통화를 사용해 현장단계에서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실시함으로써 심정지 등 응급환자의 소생률 향상과 전문처치를 제공하기 위한 현장의료지도 체계이다.

이날 교육에는 구급대원 13명과 가천대길병원 우재혁 교수 등 5명이 참석해 스마트 의료지도 심폐소생술(SALS)이론 각종 사례별 시뮬레이션 실습 환자평가 능력에 대한 기본교육 의료지도 의사와 구급대원간 현장 커뮤니케이션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 의료지식과 술기 팀워크 훈련에 중점을 뒀다.

소방서 관계자는 “신속하고 전문적은 응급처치를 통해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는게 중요하다”며 “스마트 의료지도 사업을 통해 응급환자에 대해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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