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로 인한 피해 절감을 위한
인천남부소방서는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1월 25일부터‘산불예방 및 진압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관내 문학산 등을 대상으로 ▲문화재 등 합동안전점검 및 화재진압훈련 ▲의용소방대와 함께하는 산불예방 홍보캠페인 전개 ▲논‧밭두렁 태우기 사전신고 정착 및 인화물질 제거 시 지원 ▲의용소방대원의 산불감시 및 진화활동 참여 유도 ▲산불 대비 대응태세 확립 ▲산불 초동진압 및 공조체계 강화 등의 내용을 중점 추진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산불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진화활동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며, 산림 인접지역에서 소각하는 행위와 입산 시 인화물질을 소지하는 행위를 삼가고 산불 발견 시에는 신속히 신고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