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는 지난 22일 본서 강당에서 구급대원 40명을 대상으로 전문능력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한 ‘1분기 특별 구급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구급대원 임상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실무 중심의 지역별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명자 구급대장·김준호 소방관이 교관으로 지정돼 ▲응급의료 법령 연찬 ▲구급활동일지의 올바른 작성법 ▲스마트 의료지도 팀워크 훈련 ▲구급대별 환자 케이스 발표 ▲기본·전문 소생술 교육 ▲구급차량 안전사고 방지 교육 ▲현장활동시 애로사항 청취 등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구급활동 중 모범사례로 태안119구급대 이경춘, 방정배, 강령희 대원이 선정됐다.
이들은 구급 수혜자로부터 칭찬글이 올라옴에 따라 자체포상 및 영화티켓을 수여받았다.
서승현 서장은 “앞으로도 구급대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들에게 고품격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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