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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 대도시, 행정혁신, 자족기반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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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 대도시, 행정혁신, 자족기반 확충”
  • 박종갑 기자
  • 승인 2018.04.24 2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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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더민주 시흥시장 선거사무소 개소식

경기 시흥시장에 출마하는 김영철 시흥시장 예비후보(현 시흥시의회 의장)의 시흥시장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3일 정왕동 사무실에서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70만 대도시 일하는 시흥을 만들기 위해 통근 투자와 혁신을 해나가겠다. 시흥시는 더 크고 원대한 목표로 나아가야 한다”며 “시흥시민이 긍지를 높이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청춘 시절 군사독재와 맞서 항거하며, 시민과 역사의 전진을 믿고 한 걸음 한 걸음 정진해 왔으며 민주당 4명 자유한국당 8명의 수적열세를 뒤집고 시의회 의장으로 당선됐고 다수당의 횡포로 2번의 불신임을 당하기도 했지만, 시민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두 번 다 의장직에 다시 복귀하는 우리나라 지방자치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며 “시련을 넘어 더욱 단단해지고 넓어진 마음으로 새로운 비전으로 시흥시장에 출마했다”며 소회했다.

끝으로 김 후보는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시흥시장으로서 유일한 필승카드를 확신한다”며, “70만 대 도시의 시민을 잘 모시고 시정을 잘 운영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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