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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후보 장덕천 변호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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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후보 장덕천 변호사 선출
  • 김광수 기자
  • 승인 2018.04.30 2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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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이승호, 무소속 윤병국 예비후보 3파전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후보로 장덕천 변호사가 확정됐다.

지난 28일과 29일 국민참여경선(권리당원 50%, 안심번호 50%)으로 치러진 3차 경선에서 장 예비후보가 55.7%의 지지를 얻어 44.3%의 지지를 얻은 조용익 예비후보를 누르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6.13 지방선거 부천시장 선거에는 일단 더불어민주당 장덕천 후보, 바른미래당 이승호 후보, 무소속 윤병국 후보로 대결구도가 짜여졌다.

현재까지 자유한국당 부천시장 후보는 오리무중인 상태다.

더불어민주당 장덕천(52)예비후보는 변호사로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천시 고문변호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바른미래당 이승호(58)예비후보는 육군사관학교 졸업 9전 제9공수특전 여단장(육군준장)을 지낸 군 출신 인사로 현재 바른미래당 경기도당 위원장이다.

무소속 윤병국 (55)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천시민정치정정당당 추천 후보이기도 하다.

현 부천시의원(무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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