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5-15 21:01 (수)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서인부대 원년의 해로”
상태바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서인부대 원년의 해로”
  • 경도신문
  • 승인 2018.05.22 2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 시장 임기중 성과, ‘서인부대’ 외칠 만 하다”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은 지난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 발전이 성장 기조로 가느냐 정체되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지금까지의 4년 보다 앞으로의 4년이 기대되는 유정복 예비후보가 그려나갈 인천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시당은 또 “민선 6기 유 시장의 공약 이행 완료도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기준에 따르면 93%(2017년 12월 31일 기준)에 육박한다. 128개의 공약 중 완료된 사업이 20건, 공약이행 완료 후 추가 목표를 세워 추진 중인 사업이 40건,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며 임기 종료 시점까지 완료가 예상되는 사업이 59건”이라며 “말 뿐인 공약이 아니라 반드시 지키겠다는 의지로 약속한 공약이었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라고 강조했다.

시당은 “민선6기 유 시장 재임 4년 동안 눈부시게 성장한 경제 지표만 보더라도 유 후보가 인천 발전을 위해 얼마나 애써왔는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서인부대’를 자신 있게 외칠 만하다”고 밝혔다.

시당은 “약속의 정치, 신뢰의 행정을 펼쳐온 유 예비후보에게 앞으로 4년간 인천의 미래를 맡겨도 될 것이라고 감히 자부한다”며 “이번 선거가 인천의 역사에 어떤 해로 기록될지 유 예비후보가 당선된다면 단언컨대 ‘서인부대의 원년, 복의 해’로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