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청년 및 기업 상시 모집 시작
여주시가 지속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참여 청년 및 기업 상시 모집을 추진한다.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은 행정안전부가 주도하는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등이 청년을 신규 고용할 경우 2년간 청년 인건비(월 200만 원)의 80%를 기업에 지원해주고 참여 청년에게는 직무교육·워크숍‧교통비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한 올해 개정된 사업 지침에 따라 2년간 사업에 참여한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걸쳐 분기별 25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시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이 사업을 통해 총 22명의 청년을 선발해 지원 중에 있고, 올해 제 1차 모집에서는 5명의 신규 사업 참여 기업 및 청년을 선발했다.
이번 모집부터는 상시 모집으로 모집 형태를 전환해 기업과 청년이 모집 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일자리 연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시 소재 중소기업,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으로 상시 고용 인원 외 추가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 3개 업체와 만 18세~39세 이하 여주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 3명이다.
사업 참여 신청은 시청 사회복지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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