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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단소방, 설 연휴 대비 ‘셀리턴’ 현장 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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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단소방, 설 연휴 대비 ‘셀리턴’ 현장 예찰
  • 오명철 기자
  • 승인 2021.02.0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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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단소방서는 산업현장의 인명·재산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2일 셀리턴(남동구 논현동 소재)을 대상으로 현장예찰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예찰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해 대규모 산업현장의 안전한 환경 조성과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피난기구 유지 및 관리상태 확인▲화재취약시설 현장 확인 및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요령 교육 등이다.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안전관리 업무 추진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서로 간 업무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김준태 소방서장은 “최근 화재 등 재난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관계자들의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의식이 중요하다”며, “소방관서의 화재예방활동과 더불어 관계자의 자율방화관리 체제를 확립해 시민들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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