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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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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탄생
  • 채기성 기자
  • 승인 2018.06.25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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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본격 개소… 일자리·복지 서비스 ‘한 곳서’

일자리센터·여성새일센터 사무실 들어서
복지 업무·취업 지원 등 민원 원스톱 해결

김성제 의왕시장은 25일 ‘의왕 고용복지 플러스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고용복지 플러스센터는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해 시민이 쉽고 편리하게 일자리와 복지에 대한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일자리센터 및 여성새일센터, 복지 업무를 비롯해 취업 지원, 실업급여, 서민 금융 등 다양한 업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포일동에 위치한 고용복지 플러스센터는 시민과 관내 소재 사업장들이 멀리 이동할 필요 없이 가까운 곳에서 일자리와 재취업 서비스, 복지, 금융 등 복합적인 민원을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의왕일자리센터와 여성새일센터가 사무실을 이전하는 등 정상적으로 업무가 운영 중이며, 다음 달 5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김 시장은 “시에도 고용복지 플러스센터가 생겨 앞으로는 수원이나 안양으로 가지 않고 이곳에서 다양한 민원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며, “개소식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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