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 32대 운행 전망
김포시가 내년부터 장애인 콜택시를 4대 증차해 총 32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 장애1·2급을 비롯한 중증장애인 및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해 장애인 콜택시 28대를 운행 중이다.
이번 추가 확보 계획이 확정되면 4월부터는 총 32대를 운행할 수 있게 된다.
조성범 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장애인콜택시 증차로 교통약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이동환경을 제공하고 대기시간도 줄어들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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