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은 27일 수원 메쎄에서 열린 ‘제1회 탄소(C)공(Zero)감(Go) 행사’에 참석했다.
장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저탄소 사회로의 이행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기후변화로 해수면 상승 등 기후위기가 발생되면, 경기도의 경우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아 그에 따른 피해 또한 가장 클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을 향한 지방정부, 기업과 시민의 역할 및 포용적 정책 이행’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발표회 및 토론회를 3개 세션으로 진행하는 동시에 탄소중립과 관련한 경기도 및 참여기관의 홍보부스 전시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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