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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22억 2800만 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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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22억 2800만 원 확정
  • 김범준 기자
  • 승인 2022.03.1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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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교육 환경 조성 최선

김남국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을)이 교육부로부터 지역교육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금 22억 2800만 원이 요구액 전액 반영돼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이 확정됨에 따라 별망초 다목적체육관 증축, 양지고 장애인용 승강기 교체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별망초 다목적체육관 증축사업은 총사업비 34억 2600만 원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업기간은 오는 12월부터 2024년 12월까지다.

이번 다목적체육관 증축으로 학생들이 미세먼지나 날씨 등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고 체육활동의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양지고 장애인용 승강기 교체사업은 2002년 개교 당시 설치된 장애인용 승강기 노후화로 인해 발생하는 장애인 학생들의 학습권과 이동권 문제 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을 통해 우리 지역 학생들의 학습권과 안전을 보호하고 더 나은 교육 활동이 이뤄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당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앞으로도 안산 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우리 사회의 미래 꿈나무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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